몇 년 만에 연락이 와서 청첩장을 주려고 하는 친구의 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초등학교때 부터 알고 지내다가 그 친구가 이사를 가고 난 뒤로는 연락이 거의 없다가 최근들어서야 연락이 된 친구가 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서 청첩장을 주겠다고 카톡을 하나 보내놨는데, 우선 알겠다고 했으나 주변 친구들 반응은 상당히 갈리더라고요. 그래도 어릴 때 친구니깐 가는 것이 좋다는 쪽과 몇 년 연락도 안한 사이면 관계가 소원한게 아닐까 싶어서 굳이라는 의견이 있던데, 이런 경우 결혼식 참석이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제가 볼때는 굳이 참석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애초에 알고 지내다 이사갔다는 이유로 연락이 사실상 끊긴 수준으로 가다가 최근에 연락한 것을 보면 결혼을 앞두고 하객 채울려는 생각도 있을것같습니다.
그래도 굳이 가고 싶으시다면 참석하셔도 될것같으나 결혼식 끝나고 나면 또 연락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몇년만에 연락이 와서 자기 필요할때 친구들을 찾는것은 기분이 나쁠 수 있습니다. 먼저 그친구와 계속 만나거나 연락이 가능하다면 가시고 그렇지 않고 1회성 연락이면 가지마세요
친구가 아마 하객이 너무도 없어 상당히 난감했나봅니다. 사실 마음을 터놓고 타산적이 아닌 진정한 친구가 몇이나 될까요? 손가락으로 꼽기 어려울정도일겁니다. 먹고살기 바쁘고 먼저 안부 전화정도도 하지 못하고 지내는 친구 아닌 친구는 자의든 타의든 지금 질문자나 또 청첩장을 보낸 친구나 마찬가지 입장일겁니다. 저같음 그래도 잊지않고 먼저 손을 내민 친구의 정을 봐서라도 참석을 할것 같습니다. 하객이 없어 정말 뜬금없는 급조된 친구라 할지라도요. 그리고 그런 계기로 소중한 친구를 다시 회복하는 의미도 갖을수 있지 않을까요?
몇 년만에 연락이 와서 청첩장을 준다면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준 것에 고맙게 생각하고 결혼식에도 참석하고
못가면 축의금이라도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연락해서 친하게 지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몇 번 있었는데 거기까지더라구요.
몇년 만에 연락와서 청첩장을 주려고 하는 친구 어떻하나요 ?
초등학교친구이고 몇년만에 연락와서 청첩장보내즈는친구 친구도 아니죠.
자기가 필요할때 연락해서 청첩장준다면 당연히 참석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무시 하세요
필요할땐 친구 필요없을땐 남남
손절이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몇 년 만에 연락이 와서 청첩장을 준다면 저 같으면 절대 참석하지 않습니다 몇 달 만에 전화한 것도 아니고 몇 년 만에 연락을 와서 청첩장을 준다는 거 자체가 그 사람이 인성이 글로 먹은 겁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몇 년 만에 연락이 와서 청첩장을 주려는 친구면 저 같으면 바로 차단을 합니다 그런 것도 친구라고 연락이 와서 청첩장을 준다는게 진짜 얼굴에 철판을 깔은 거 같네요 절대 가시면 안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어릴적이후로 연락이 없다면 안가셔도 됩니다.결혼이후로 또 연락을안할것입니다.그래서 굳이갈필요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결혼식 참석 여부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다만, 오랜 시간 연락이 없었던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이 고민되는 경우에는 친구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세요. 오랜 시간 연락이 없었지만, 어릴 적 추억이나 우정이 소중하다면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한 과거의 추억을 떠올려보세요. 함께한 시간이 많고, 좋은 추억이 많다면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현재 친구와의 관계가 어떤지 생각해 보세요. 연락이 뜸했지만, 최근에 다시 연락을 주고받았다면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청첩장을 받은 태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청첩장을 받으면서 친구가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는지 등을 고려해 보세요.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그들의 생각을 참고해 보세요. 그들의 의견이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지, 아니면 다른 생각이 있는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위의 사항을 고려하여 결혼식 참석 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평소에 뜸하지만 연락을 하고 지냈던 친구도 아니고 몇 년 만에 연락이 와서 결혼을 한다고 하면 저 같은 경우에는 참석을 안 할 것 같습니다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사람의 결혼식에 가지 않습니다. 가면 어차피 모른척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람 채우기 용이라면 안가고 축의금을 보내고 응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몇년 연락 안하면 안좋은 사이인것이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