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가 심할 때 할수 있는 민간요법 뭐가 있나요?
배탈이 났는지 설사가 너무 심한데, 약은 먹었고 앉은 자리에서 할 수있는 민간요법이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참새296입니다.매실원액을 소주잔으로 마셔보세요 급하게 체했을때나 배탈이 나고 설사할때 어르신들께서 매실먹으라고해서 먹엇는데 들엇어요 드셔보세요 원액 아래배도 따뜻하게하시고요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까칠한븍극곰50입니다.
설사는 대부분 과식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으로 생긴 체증(소화불량)이 원인입니다.
체증의 원인과 치유는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위가 긴장이 되어 담적이 생기거나, 음식을 급하게 먹어 체하거나, 과식(과음)을 해서 위장에 체하거나 체한 증상이 오래 남아 있으면 소화가 안 되고 구토(트림), 구역질, 두통, 설사, 복부팽만감, 울렁거림, 더부룩함, 식욕저하 등 여러 가지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일시적으로 과식을 해서 위가 분절운동으로 하지 못하여 체증이 생기는 경우(담적, 위무력증)도 있지만,
과식을 자주하거나 급체를 그냥 두면 만성체증이 됩니다,
배꼽 주위 둘레가 단단하여 불쾌하면 소장에 체증이 생기게 되었거나,
배꼽 오른쪽 아래가 단단하여 불쾌하면 십이지장에 체증이 생긴 것입니다.
체증이 생겼을 때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주걱으로 아픈 배 부위를 찰삭찰삭 두드려서 조금아파도 참고 안 아플 때까지 두드려 주세요.(자주 시행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일시적으로 체한 것은 약국에서 반하사심탕이나 소화제를 사서 먹고, 2끼 정도 금식하시고, 위장이 정신을 차려 속이 편안해지면 죽 같은 부더러운 것으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이래도, 계속 몸이 좋지 않으면 내과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내시경검사나 초음파검사를 하여 보아야 합니다.
체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바꾸어 소식을 하되, 매일 저녁 30분 이상 천천히 달리거나 1시간 이상 아침 등산을 하면 위장이 소통이 되어 방귀가 나와서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등산은 위장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등산도 상당히 좋으나,
가장 최고의 명약은 자신이 몸에 가지고 있는 기를 이용하는“기공”입니다. 기공지도자의 지도 아래 수련을 하면 위장에 있는 의혈을 제거해 주고 긴장도 저절로 풀리게 되어 위장병이 완치가 됩니다. 만성이 되면 골반이나 척추에도 영향을 미쳐 골반과 척추, 긴장이 함께 풀리기 전에는 위장병이 완치되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체증은 검사를 해도 결과가 안 나타나기 때문에 의사선생님도 체증에 대해서 잘 몰라서, 병원에 가면 여러 가지 검사만 하고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체증에 대하여는 중학교 3학년 때 심하게 체하여 그 때부터 위장이 좋지 않아서 수시로 체한 것을 올리고, 내리고, 지압, 침, 수지침, 기치료, 기공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치료한 경험이 있어 자칭“체증치유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다음 내용도 잘 읽어 주시면 위장병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복통은 대체로 특정 부위에 한정이 되어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체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여야 하고, 빨리 완치하려면 반드시 음식, 운동, 수면, 호흡, 체온 조절이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따라따라오입니다.
제일 쉽게 할 수 있는것은 찜질입니다.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면 됩니다.
따뜻하게 데운 수건을 사용하시던지 전기장판 같은거 사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