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중에 계속해서 틀리는 맞춤법을 쓰는 동생이 있는데요. 지적하자느니 쪼잔해 보이고 그냥 넘길려니 답답해요. 평소에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안녕하세요. 거대한까마귀124입니다.
한두번 정도는 교정해 준다면 괜찮긴 하나 여러번 반복되면 지적해주는 사람과 지적받는 사람 모두가 불편해질 듯 해요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니 아무래도 맞춤법을 틀리더라도 조금은 이해해 주시는게 서로의 관계에 있어 더 좋을 것 같아요:)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다면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동생이 맞춤법의 오류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 생기거나 의사소통에 지장이 생긴다면 조언을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착하고 좋은인간67입니다.
지적하는건이 안되는것은 아니고 그지적으로 상대방 기분이 상한다면 좀 그러니까 이해가 안되는 정도를 너어서는 것이 이니라면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하고 넘어가시거나 친한 동생이시라면 얘기하는것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대놓고 지적하기보단 바른 맞춤법을 쓰면서 "이거 아니었나?" 하면서 최대한 기분 나쁘지 않게 둘러서 이야기해 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