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혁명과 쿠데타의 평가는 어떤 기준으로 이루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인류의 역사나 우리나라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성공한 쿠데타는 그 당시 혁명으로 평가 되었다가 이후 쿠데타나 군사정변으로 재평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역사적으로 혁명과 쿠데타의 평가는 어떤 기준으로 이루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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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구데타는 치리하는자에 속하는 일부가 폭력적인 강제수단으로 기존 치리자를 몰아내고 정권을 탈취하는것을 말하며 혁명은 피치리자들이 지배계층의 비리를 규탄하고 그 권력을 전복시키는 과정으로 권력 담당자의 교체를 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사실상 당시 그 시점에서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쿠데타, 정변으로 보긴 하는데 당시 혁명이었더라도 그 이후 후대가 이를 재평가 하는 과정에서 '쿠데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5.16 군사 정변 역시 당시에 주축들은 '혁명'이었다고 하겠지만, 후대가 재평가한 케이스로써, 정당하지 않은 것에 저항하여 정당하게 만들어 놓음 = 혁명, 정당한 것을 저항하여 부당하게 만들어 놓음 = 쿠데타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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