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운동선수를 보고 두개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그만큼 심장이 강하다라는 말인것 같은데요
이 말이 사실인가요?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일반인보다 더 강한 심장을 가지게 되는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관쇠사입니다.
운동을 많이하면 심박수가 일반인보다 더 낮게 뜁니다.
즉 낮은 펌프질로도 충분한 혈액공급이 된다는 뜻이고 그만큼 심장이 혈액을 뿜어내는 힘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심장이 강하다라고는 못하겠지만 심장에서 혈액을 뿜어낼때의 동맥이 그만큼 튼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