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돈거래후 헤어졌는데 받을수있을까요? 어쩌죠
여자친구와 3년정도 사귀었는데 여자친구가 독립할때 저한테 5백을 빌려갔고
그리고 조금씩 빌려간돈이 1500이넘어요~그리고나서 헤어지게되었는데
여자친구와 차용증같은것도 안썼는데 헤어지고나서 돈을 어떻게 받아야할지
고민이네요~ 헤어지고나서 여자친구는 지금 잠수를 타고있어서 연락도 안됩니다
여친 가족들을 제가 다 알고있는데 가족들한테 이야기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차용증이 없어도 여친과의 돈거래를 증명할 입금내역과 카톡이나 문자 내용을 토대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신고 하시기 전에 여자친구 가족들에게 말해서 빌려준 돈을 받을 수 있으면 받으시고요, 그게 안될때 경찰에 신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계좌 이체내역이 있다면 출력해서 전여자친구 가족에게 이야기를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일단 전여친에게 먼저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헤어진 전 여자친구분과 직접적인 대화가 안되는 상황이라면 가족에게라도 말씀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상대쪽에서 못준다는 식으로 나온다면 민사소송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물론 헤어진 전 여자친구가 돈을 빌려갔다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계좌 거래 내역이라던지 돈을 빌려달라고 한 메시지, 돈을 빌려주고 난 후 메시지 등등
자료가 있다면 충분히 받으실 수 있다고 봅니다
금전적인 부분은 연인이던 아니던 확실하게 정리하셔야 합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무려 1500만원이라고 하셨는데 당연히 받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헤어졌다면 빌려준도는 받아야죠. 이체내역하고 여자부모님쪽한데 연락해서 이야기는 하는것이 맞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흩날리는아지랑이322입니다. 돈을 빌려간것에 대해서 증명기록을 남겨놓으셨다면 가능하십니다. 그런데 그렇지않다면 안타깝게도 방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식바라기입니다. 사실 이겨우에는 선생님 선택이 중요합니다 1500만원이 인생에 어느정도 가치라고 느끼냐에 따라 대응법이 달라지구요 ^^ 잘해결되기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