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운좋은콜리2
운좋은콜리221.11.26

코로나 확진자 양상이 우리나라에 비해 일본은 매우 낮은데요, 이유나 원인이 무엇일까요?

일본은 코로나 확진자가 100명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유럽과같이 일상생활을 푼루 4천명에 육박합니다. 백신을 거의 80%이상맞았는데 물백신아닌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여러 가설들이 있는데, 강력한 봉쇄조치로 확진자 수를 억제하는 대신 어느 정도의 자연감염을 허용하는 완화적 방역정책을 시행한 것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은 원인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일본의 확진자가 급감한 것은 백신접종률이 채 50%가 되지 않았을 때부터 시작되었는데, 강력하고 광범위한 면역을 제공하는 자연감염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는 가설입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므로, 일단 지켜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백신 여부와 관계 없이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사람들간의 접촉이 많다보니 확진자가 많아질 수 있으며,

    일본은 상대적으로 검사를 덜하는 편이라 확진자가 많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가 확진자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백신접종률도 높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잘 지키는 시민의식이 있습니다만,.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점차적으로 해이해 지기때문에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우리나라가 일본에 비해서 많은 것을 백신 때문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일본도 우리와 같은 백신을 접종하고 있기 때문에 두 나라의 확진자 차이를 백신에 의한 것으로 보기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것은 정부의 말도 안 되는 위드 코로나 정책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백신을 맞는 경우 항체 생성률이 대부분 90% 이상이기 때문에 몸에 항체가 존재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어르신이나 면역력 저하 환자의 경우 대부분 백신을 맞아도, 몸에 항체가 생기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현재 대부분의 감염자는 어르신/면역력 저하 환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숫자가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어보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확진자 증가의 원인은 하나로 꼽기는 어렵습니다.

    백신 이후에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접종 증가 등이 확진자 증가의 원인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닙니다 통계를 잘못알고 계신것같습니다.

    일본에 확진자가 더 많습니다.

    물백신은 아닙니다.

    영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화이자는 87%, 아스트라제네카는 60% 수준으로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화이자도 60%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기존 바이러스 유형에 맞춰서 개발된 백신이므로 변이바이러스에는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6개월 뒤에 중화항체 수준이 낮아져 감염에 취약해지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검사수도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위드코로나 시행중인데 현재 정부는 위드코로나 중단 조건의 예로 중환자실 가동률 75% 이상을 제시한바 있으며 현재 확진자가 집중됨 수도권의 경우 한계에 다 다른 상태입니다. 조만간 정부의 입장 발표가 있을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7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강력한 거리두기 정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백신의 효과는 이미 증명되어있고 (변이바이러스가 있지만) 이제는 국가간 접종 백신 종류가 큰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래기사를 참조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6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