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시대 거란과의 전쟁시 현종이 피난길에 김은부의 호족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알고있는데요 김은부는 어떠한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은부는 고려시대의 문신으로, 성종 때 견관승, 목종 때 어주사 등을 역임하고, 현종 2년 공주절도사로 있을 때, 거란의 침입으로 현종이 공주에 피란오자 딸을 바쳐 비가 되게 하였습니다. 그 뒤에 다른 두 딸도 원혜왕후, 원평왕후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은부는 고려시대의 문신으로 성종 때 견관승, 목종 때 어주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1011년 공주절도사로 있을 때 거란의 침입으로 현종이 공주에 피란오자 딸을 바쳐 비가 되게 하고, 후에 다른 두 딸도 원혜왕후, 원평왕후가 됩니다.
생신사로 거란에 다녀와 중추지사 , 호부상서를 역임, 중추사, 상호군에 이르며 추충수절창국공신의 호와 개부의동삼사, 수사공, 상주국, 안산군개국후가 추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종을 환대한 공주절도사 김은부
이에 감복한 현종이 그의 딸 3명을 왕후로 맞아 들였고
이후 모든 고려의 후계는 김은부의 외손자가 됩니다.
다른 호족들과 다른 선택으로 가문의 운명을 바꾼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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