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삐닥한파리23
미국의 1월 고용이 좋게 나온 이유가 뭘까요?
어제 미국의 1월 고용지표가 발표되었는데 비농업 공은 13만개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하더군요. 그 외에 실업률도 하락했다고 하는데 최근 미국도 ai로 인해서 감원이 많이 되고 신규 일자리도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미국의 1월 고용이 좋게 나온 이유가 뭘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통계의 함정인데요. 노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일단 실업률이 배제가 되었습니다.
아버지만 일하면 되었던 시절에서 이제는 엄마, 자식들도 다 일하게 된 것이죠.
또한 화이트칼라였던 아버지가 어쨌든 다시 낮은 소득이라도 재취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수치상으로는 크게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실물경제는 어렵고 고용이라는 것이 알바만해도 사실 고용이기 때문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의 일자리는 사라지고 단순 노동직과 기술직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실업률과 고용률이 좋지 않다가 좋은 몇 개월 뒤에 갑자기 실업률이 폭등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실물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위기 신호는 이것이 뒤바뀌는 트리거 작용입니다.
블루칼라계열의 노동직까지 자리가 차면 이제 고용률 저하는 물론 실업률이 크게 치솟게 됩니다.
저는 이 시기를 내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1월 고용이 좋게 나온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이번 고용 발표에서 13만명이나 깜짝 증가를 하였고
실업률도 4.3퍼센트로 낮춰졌는데
이는 헬스케어 분야가 고용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1월 고용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온 배경에는 연말 소비 시즌 이후에도 서비스업 채용이 이어졌고, 정부·의료·레저 부문 고용이 견조했던 영향이 큽니다.
인공지능으로 일부 기술 직군 감원이 있었더라도 미국 전체 노동시장은 산업이 다양해 한쪽 감소를 다른 부문이 흡수하는 구조가 작동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1월 고용 증가세가 예상보다 좋았던 이유는 로이터통신은 계절적 요인으로 분석했는데요. 소매업체나 배달업체처럼 계절적 요인에 민감한 업종들이 지난해 연휴 기간 예년보다 적은 수의 근로자를 고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1월은 보통 지난 연말 고용한 임시직을 대거 해고하는 달인데, 애초에 뽑은 인원이 적어 해고할 사람도 적었다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