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월 미국의 고용시장지표가 생각보다 강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이번 11월 미국의 고용시장 지표동향이 발표되었는데요.
전문가 예상치보다 다소 생각보다 강했다는 의견이었다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생각보다 고용시장지표가 괜찮게 나온 배경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 11월의 미국 고용시장지표의 실업률이 예상치보다 0.2% 낮게 발표되었는데 이는 여전히 미국의 소비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1월 미국 고용시장지표가 생각보다 잘 나온 것은 미국의 전미 자동차노조 파업의 종료와 더불어 노동 시장이 계속 나아지고 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미국의 노동 가능 인력이 계속 늘어나면서 기업들의 고용 수요는 둔화된다는 것은 노동력 부족과 임금 상승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 아무래도
코로나 시기에 노동자 등이 유입되지 않음에 따라서
현재도 고용이 견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9만9000만개 증가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9만개)를 소폭 웃돌았고, 직전월인 10월(15만개 증가)를 크게 상회했다.
다만 고용증가는 전미자동차노조(UAW)가 GM과 포드자동차, 스텔란티스를 상대로 한 파업이 끝난 데 따른 여파가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에는 제조업 고용이 3만명 가량 감소했는데 이달엔 제조업 고용이 2만8000개가 늘었다.
일자리 증가도 주로 의료, 정부 분야 일자리가 늘었다. 의료서비스는 11월 7만7000개의 신규 고용을 일으켰다. 지난 1년간 평균증가치인 5만4000개를 웃돌았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가장 크게 얘기되는것은 할리우드배우와 미국자동차노조가 파업을 끝내고 일터로 복귀한 것입니다. 그리고 헬스케어, 정부, 레저부분 일자리도 늘어난 것도 한 몫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강한 노동시장이 경기침체 우려를 덜어줬다며 반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의 고용시장 지표가 강한 이유는 팬데믹 이후 통화량이 늘어 미국의 소비가 아직까지도 강한 이유가 가장 큽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급격하게 상승시켰고 아직 금리 상승의 효과가 경제에 다 반영되지 않아서 추후 미국 소비가 감소할 시 고용도 약화될 거라는 전망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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