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철 알레르기성 비염이 너무 심해 양 쪽 코가 꽉 막혀 숨을 못쉴 지경이였습니다.
건너건너 알게된 xx의원(병원)에서 비염주사를 맞으면 효과가 좋다고 듣고 주사를 맞았는데 효과가 매우 뛰어났습니다.
내성이 생겨서인지 3-4개월 전 쯤 맞았는데 비염이 너무 심하여 또 주사를 맞으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께 이렇게 자주 맞아도 되는 것인지, 혹시 주사의 성분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는데 본인이 의사인데 이상한 것 놓아주었겠냐며 상관없다시며 시원한 대답을 해주시지 않더라구요.
초록창에 검색해보니 면역주사, 히스토불린, 스테로이드 정도.. 있는 듯 한데 스테로이드는 위험한 것이라 알고 있어서요.. 혹여 스테로이드일 가능성도 있는가요?
면역주사 = 히스토불린 주사인지 궁금하네요..
히스토불린 비염주사는 자주 맞아도 괜찮은지 큰 부작용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