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잘 먹지못해 연말연시가 불편합니다.어떻게 해야 슬기롭게 회식자리를 넘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위의 질문 그대로 항상연말이 되면 회식자리가 많이 생겨서 불편합니다 술도 잘 먹지 오싸고 잘어울리는 성격도 안돼고,어떻게 해야 부담을 덜수있을지 고민이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평상시에 미리 작업을 해두시면 회식때 편합니다.
가족중에 아픈 사람이 있어서 간호해야한다든지
아기나 아이가 있어서 육아로 가야한다든지
이런 핑계거리들을 회사사람들에게 미리 각인시켜두시면 빠지기 쉬워집니다. 남들이 납득할만한 필연적인 이유들인거죠.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먹지 못한다는걸 어느정도 알고 계실텐데 꼭 참석하셔야 하는 분위기라면 술드시지말고 이것저것 드시면서 이야기만 나누다가 오세요
회식이라고해서 꼭 먹어야하는건 아닌잖아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요즘에는 술을 엄청 강요하지는 않는 분위기 아닌가요? 억지로 주지만 않으면 가서 같이 음식먹고 즐기기만해도 좋을듯한데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술자리가 불편하고 잘 어울리는 성격도 아니라면 방법은 쉽습니다.
초기에 얼굴만 비추고 이후 화장실 가는 척을 한다든지 자리에서 빠져나오시면 됩니다.
누구도 신경 안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