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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3
철마산323.12.23

술을 잘 먹지못해 연말연시가 불편합니다.어떻게 해야 슬기롭게 회식자리를 넘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위의 질문 그대로 항상연말이 되면 회식자리가 많이 생겨서 불편합니다 술도 잘 먹지 오싸고 잘어울리는 성격도 안돼고,어떻게 해야 부담을 덜수있을지 고민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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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평상시에 미리 작업을 해두시면 회식때 편합니다.

    가족중에 아픈 사람이 있어서 간호해야한다든지

    아기나 아이가 있어서 육아로 가야한다든지

    이런 핑계거리들을 회사사람들에게 미리 각인시켜두시면 빠지기 쉬워집니다. 남들이 납득할만한 필연적인 이유들인거죠.


  •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건강 문제나 종교적인 이유 등 술을 마실 수 없는 이유를 솔직하게 말하시면 될것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5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굳이 뭔가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조용히 있으면서 술 마실 때는 조금만 마시고 물을 많이 마시면서 있으세요.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먹지 못한다는걸 어느정도 알고 계실텐데 꼭 참석하셔야 하는 분위기라면 술드시지말고 이것저것 드시면서 이야기만 나누다가 오세요

    회식이라고해서 꼭 먹어야하는건 아닌잖아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요즘에는 술을 엄청 강요하지는 않는 분위기 아닌가요? 억지로 주지만 않으면 가서 같이 음식먹고 즐기기만해도 좋을듯한데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술자리가 불편하고 잘 어울리는 성격도 아니라면 방법은 쉽습니다.

    초기에 얼굴만 비추고 이후 화장실 가는 척을 한다든지 자리에서 빠져나오시면 됩니다.

    누구도 신경 안쓸 겁니다.


  • 안녕하세요. 신랄한메추라기10입니다.연말연시는 자타가 바프고 아쉬움이남아 회식하는자리인데 요즘 점심식사로 많이 변형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