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는 제가 나이가 있음에도 통금시간을 만들고 밖에 나가면 왜 나가냐고 자꾸 물어봅니다. 예전에는 너무 무서워서 말 잘듣고 했는데 나이가 자꾸 차다보니 좀 짜증도나고 그러네요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