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아버지와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버지와 함께 자영업을 하고 있는 2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 아버지 성격이 원채 불 같으신데
요새는 이유없이 화를내고 조그마한것에도 성질을내고 , 술을 자주 마시기 시작하시면서
동시에 눈물도 많아지셨습니다. 이런 아버지의 모습은 되게 당황스러운데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자신이 불리한 이야기를 건내면 슬쩍 피해버리시니 참으로 난감합니다
어떻게 아버지와 친해지는게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남성의 남성다움은 남성호르몬이 그역할을 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불같은 성격도 호르몬 조절이 안되는 시기가 되며는
변화하게 되죠.
지금 질문자 아버님은 아마 남성갱년기에 이르신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많은 심리적인 변화가 있게 되고, 신체적인 증상들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로 눈물이 많아지게도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함께 산책을 하든지,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않은 체험을 아들과 함께 하는 것이
갱년기를 이기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갱년기가 오면 가족의 협조와 관심이 매우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열심히 하고 싶으신데 그렇지 못하기에 어려움으로 아버지가 겪는 상황일 수도 있다고 느껴집니다.
아버지와의 대화를 충분하게 하시면서 아버지에게 효도 하시면서 아버지의 생각이 어떠신지 여쭤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영업을 계속 하실 거기에 아버지와의 합과 소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좋은 의견을 대화로 통해서 결론내시고 좋은 결과만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부장적이고자신을 표현하지 않는성격이라면 이런 관계에 들어가는 것은 생각보다 긴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먼저 이런 부분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을해주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먼저는 무조건적인 경청과 지지 공감을 해주세요
이런 관계가 지속되다 보면 조금씩 마음을 열것이고 문제를 말할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조금씩 궁금한거나 같이 고민할것들을 이야기 하면 좋습니다.
답답할수있겠지만 이런 경우라면 기다리면서 계속적인 공감을 해주어 라포를 형성하여 단단한 관계를 유지하면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