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항39입니다.
유통기한이라는 것이 법적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음식이 바로 상하는 것은 아니며
반대로 보관을 잘못 했을 때는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아도 음식이 상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유통기한은 해당 식품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는 기간을 말하고 유통기한 이후에는 조금씩 상해간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우유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난후 일주일 정도, 라면처럼 건조식품 같은 경우 수개월이 지나도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즉 식품의 특성에 따라 실험을 통해 유통기한을 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