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스탈린 소련수상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나치 독일에게 처음부터 항복을 했다면 역사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만약 이오시프 스탈린 소련공산당 서기장 겸 소련 수상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나치 독일에게 처음부터 진지하게 자발적으로 항복을 하여 나치독일의 요청을 받아들여 나치독일이 세운 괴뢰정부의 수반으로 취임하거나, 제2차 세계대전에 아돌프 히틀러 및 나치독일과 동맹을 맺고 추축국 편으로 합류하여 최대한 많이 도와줬다면 그 이후의 세계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지, 또 만약 추축국들과 함께 패배했다면 소련의 역사와 이오시프 스탈린의 운명과 소련공산당의 존폐 여부는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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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
첫째로, 스탈린 소련수상의 항복으로 인해 독일은 소련 연방의 경제적 자원과 인프라를 점령할 수 없으며, 그 대신 미국과 영국과의 전략적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미국과 영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역사가 흘러갈 가능성이 큽니다.
둘째로, 독일이 소련 연방을 침략할 필요가 없어진다면, 그들은 이동식 작전을 통해 동부 유럽 지역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동부 유럽 지역의 다른 나라들은 나치 독일의 침략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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