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수저를 갖다 바쳐야 하나" 그런 말씀하신 건 아마도
자식이 밥 먹을 생각은 안하고 딴일만 하고 있으니,
엄마가 밥차리고 뒤치다거리하는라 힘이 드는데 뭘하고 있느냐 그런 뜻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으니까요.
이제 멀리 떨어져 밥 먹으려다 보니 어머니 말씀이 생각나는 것 같군요.
잡생각에 빠져서 집중이 안 되는 걸 걱정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잠깐 숨을 깊이 쉬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아요.
그리고 식사할 때는 마음을 편하게 하고,
잡생각이 떠오르면 그냥 넘기거나 잠시 멈춰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집중도 되고,
어머니 말씀도 덜 신경 쓰이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