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테스트넷->메인넷을 진행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토큰들을 보면은 메인넷진행을 하기전에 테스트넷을 하던데요.
테스트넷이 이더리움기반으로 가기위해 테
하는것도 있고 안하는것도 있더라구요.
토큰이 테스트넷후에 메인넷을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만약에 테스트넷에서 성공한후에 메인넷에서 실패를 하는 경우도 있는지도 있는지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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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메인넷은 블록체인의 심장이지만 메인넷을 개발하는 과정은 일반적인 SW개발프로세스를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메인넷을 개발하여 1.0 버젼을 성공시키면 하나는 대중에게 Release하고 동일하게 공개되지(또는 공개되는) 않는 테스트 환경을 만듭니다. 그리고 이후에 보고되는 버그나 성능향상을 위한 protocol upgrade를 테스트환경에서 시험을 해봅니다. 버그가 해결되었는지, 원하는 기능이나 성능이 디자인한대로 나오는지 테스트를 해보게 됩니다. 이를 통과해야 메인넷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합니다. 토큰도 마찬가지로 계획한대로 발행되는지, 유통이나 소비에 대한 테스트를 거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메인넷에서 바로 할 수 없으므로 테스트넷에서 시험을 해봐야 하겠죠. 메인넷으로 옮겨졌을때 테스트환경과는 똑같지 않으므로 에러가 전혀 없다고 보장하기는 어렵겠지만, 개발자와 기획자들이 release 후에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버그에 대응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예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