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현재 드시는 다래끼 처방약과 지사제는 원칙적으로 함께 복용은 가능하지만 지사제 성격상 다른 약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말씀하신 것처럼 1에서 2시간 정도 간격을 두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다만 설사는 처방약 복용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셨으니 먼저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우선하시고 지사제는 증상 조절용으로만 짧게 사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복통이 심해지거나 발열 및 혈변이 동반되거나 설사가 계속되면 단순 과민성 장증후군 악화인지 다른 원인인지 구분이 필요해 지사제만으로 버티기보다는 복용 중인 약과 증상을 함께 재점검하는 쪽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