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에 복부 ct 촬영 중 난소 혹 발견해서
3월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받으면서 자궁 경부암 검사도 진행했는데 암검사 문제 없고 혹은 배란성 혹으로 사라지고 있는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며칠 동안 하루에 한 번씩 손톱만한 혈흔이 속옷에 묻어나서 부정출혈인가 싶어서 재병원에 방문했습니다
병원에서 난소 혹도 완전히 사라졌고 초음파 상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다고 계속 그러면 다시 오라고 하셨는데 그 뒤로도 며칠 동안 같은 상황이네요 ..
관계 가진 날에는 혈흔 양이 좀 더 늘더라고요
손가락 두마디 정도? ..
생리 주기도 정확하고 배테기 사용중이라서 배란혈이라고 하기에는 기간도 안맞아요
양이 엄청 적어서 그냥 둬도 되나 싶은데 임신 준비중이라 걱정이 돼서요..
부정출혈 임신에 방해가 될까요?
초음파상으로는 문제없었는데 무슨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