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밀이타올을 이태리타올이라고 부르는이유
대부분다 공감하시겠지만 때밀이타올 하면 생각 나시는게
이태리타올일겁니다 왜 때밀이 타올을 이태리타올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때밀이타올을 이태리타올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타올을 만드는 데에 쓰이는 실의 원료를 이탈리아에서 수입해서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이태리타올을 사용해서가 아닙니다. 워낙 유명한 덕분인지 때수건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때밀이타올은 1960년대에 개발된 것으로, 당시에는 매우 혁신적인 제품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타올의 질감이 까칠해서 일반 타월보다 때를 더 잘 밀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때밀이타올은 세탁이 쉽고, 건조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놀랍게도 이태리 타올은 이탈리아에서 넘어온 것이 아닌 한국인이 개발한 상품이고, 아마존에서 판매도 되고 있다고 하죠.
그러나 정확히 누가 만들었는지에 관해서는 일부 논란이 있는데, 부산의 직물공장인 '한일직물'의 대표였던 김원조 씨가 발명했다는 설과 그와 친척관계였던 김필곤 씨가 발명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만들었는데도 '이태리'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비스코스 레이온(viscose rayon)' 원단을 활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또 당시 '이태리'가 붙으면 고급 제품으로 보였기 때문에 차별화 전략으로 이름을 지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특허청에 실용신안권으로 등록된 이 발명품은 시간이 지나 현재 모두 권리가 소멸된 상태로, 현재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데요.
일찌감치 이태리 타월 상표 등록을 마친 김필곤 씨는 큰 부를 쌓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솔직한개구리263입니다.
이태리타월은 1967년도에 부산 초읍동 현 창곡시장자리에 한일직물(대표 김원조)이라는 섬유회사에서 처음 개발 되어 만들어졌다. '이태리타월'로 불리게 된 것은 비스코스라는 실이 이태리에서 생산되는 것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연사 및 직조과정을 거쳐 생산되었기 때문이었다.
라고 합니다~ 이태리 수입실을 사용해서 이태리타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