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에서 무릎이나 발목 통증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과도한 충격과 잘못된 착지 습관입니다. 기본 자세는 상체를 곧게 세우되 허리를 과하게 젖히지 않고, 시선은 정면을 향해 자연스럽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발은 몸의 중심선 아래로 떨어지듯 착지해야 하며, 뒤꿈치부터 강하게 찍기보다는 발 전체 또는 중족부로 부드럽게 닿는 느낌이 중요합니다. 보폭을 과하게 넓히기보다 짧고 빠른 리듬을 유지하면 무릎 부담이 줄어듭니다. 팔은 힘을 빼고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어 균형을 잡아주세요. 러닝 후에는 종아리, 햄스트링, 대퇴사두근을 중심으로 15~20초씩 천천히 늘려주는 정적 스트레칭이 효과적이며, 폼롤러를 활용해 근막을 풀어주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지속된다면 자세 교정과 함께 신발 쿠션과 착화 상태도 반드시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