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은 어떻게 보면 명예직 같은 곳입니다.
앉아 있어도 딱히 관심은 없지만 문제가 생기면 비난 받는 대표격 자리죠.
그러다 보니 단체의 수장은 어떤 질문이 들어온다면 바로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답변에는 찬성과 반대 모두를 대변하는 것이 되니까요.
사전질문을 보내주고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입다물고 있다가 서면 발표가 나을 것입니다.
국정감사다 보니 말을 안한게 불편하긴 하겠지만 그런 자리에 계신 분이니 어쩔수 없죠.
잘했든 못했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