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한때까치77입니다.
사물궁이 잡학지식에 따르면
이 현상을 드리블링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음료가 나오는 마지막 끝부분의 곡률이 있고 그 표면을 흐르는 액체 위 아래로 압력차가 발생하는데, 액체의 윗쪽 압력이 높으면 표면을 따라 액체 흐름이 휘어진다고 하네요
의외로 음료의 점성과 중력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https://youtu.be/_52wS0S006Y?si=O_LfmLm3yMTbnGTB
제 경험상
그릇이든 컵이든 한번에 휙 넘겨주는게 덜 흘리게 되더군요
천천히 조심히 따라주면 그릇이든 컵이든 줄줄새서
식탁에 입대고 흘린 음료를 빨아먹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