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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하나라도 배우자
언제 어디서든 하나라도 배우자23.07.25

아킬레스건의 유래를 알고싶어요

운동선수들이 아킬레스건을 다쳐서 부상을 치료해야 한다거나 특수한 상황에서 상대방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렸다는 말을 하는데 아킬레스건은 어디서 유래한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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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5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킬레스 건이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킬레우스'에 그 유래가 있습니다.

    그의 어머니인 바다의 여신이 그를 불사신으로 만들기 위해서 스틱스라는 강에다가 그를 담갔는데 그 때 그의 어머니가 그를 잡고 있던 발목만은 물에 젖지 않아서 다른 부분은 불사신이 되었지만 발꿈치만은 치명적인 급소가 되었다라고 하는 신화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영웅. 펠레우스 와 바다의 여신 테티스의 아들. 발뒤꿈치를 제외하고는 불사신 으로서 걸음이 몹시 빠르며, 트로이 전쟁에서 활약하다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에게 발뒤꿈치에 화살을 맞아 죽었다고 한다. 아킬레스 건이란 명명은 이 신화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킬레스건 (Achilles tendon, calcaneal tendon)은 발 뒤꿈치에 있는 힘줄입니다. 이부분은 워낙 중요하고 쉽게 다칠수 있기에 비유적으로 쓰는 아킬레스건의 경우에 치명적 약점이라고 종종 비유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킬레스건이란 발 뒤꿈치에 위치하는 장딴지 근육을 발꿈치에 연결하는 힘줄로, 우리 몸 중에서 가장 길고 굵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킬레스건은 주로 결정적 약점 혹은 치명적인 약점을 표현할 때 쓰이곤 합니다.

    아킬레스건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쟁 영웅의 신화이야기입니다.

    전쟁 영웅이었던 아킬레우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걸로, 신화에서 아킬레우스의 어머니 테티스는 아들을 불사신으로 만들기 위해 스틱스 강에 그를 담그었지만, 그의 발 뒤꿈치를 잡은 채로 감그는 바람에 물이 닿지 않은 뒤꿈치가 유일한 약점이 되었다고 해서 유래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영웅으로 알려진 아킬레우스의 유일한 약점이 이 부위였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인 테티스가 아킬레우스를 불사신으로 만들기 위해 스틱스 강에 담갔는데, 이 때 발 뒤꿈치를 잡고 강에 담갔기 때문에 뒤꿈치만 강물이 닿지 않아 약점으로 남게 되었고, 트로이전쟁에서 아킬레우스가 죽는데 결정적인 영향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킬레스건은 트로이 전쟁 이야기에 나오는 아킬레스의 약점을 뜻합니다. 그의 어머니 테티스는 아킬레스를 불사신으로 만들기 위하여 저승에 흐르는 스틱스 강물에 그를 넣었다가 빼었는데, 테티스가 잡고 있던 발 부분이 물에 잠기지 않아서 발꿈치가 그의 유일한 약점이 되었다는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킬레스건이란 장딴지근육을 발꿈치에 연결하는 발뒤꿈치 뒤에 있는 강한 힘줄(踵骨腱)을 말하며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몸에서 유일하게 상처를 입을 수 있는 곳'이라는 데서 유래되어 지금은 '약점(弱點)'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이 아킬레스건이라는 이름은 아킬레우스(Achileus)의 어머니 테티스(Thetis)가 자식을 불사신(不死身)으로 만들고자 그의 발뒤꿈치를 잡은 채로 스틱스 강에 담갔기 때문에 아킬레우스의 몸에서 유일하게 상처를 입을 수 있는 곳이라는 데서 유래되었고, 이 고사(故事)에서 아킬레스건이 '약점(弱點)'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출처 : 시사상식사전


  •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리스와 로마 신화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테티스라는 미모의 바다의 여신과 국왕 펠레우스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아킬레우스입니다. 테티스는 본인의 아들을 불사신으로 만들고 싶어 저승의 스틱스 강에 온몸을 담궜는데, 이때 테티스가 잡았던 부분 발뒤꿈치는 못 담궜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킬레우스의 유일한 약점이 됐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트로이와의 전쟁에서 아킬레우스는 헥토르하고의 싸움에서 이기고 시체를 마차에 끌고 다닌 뒤 돌려 줬습니다. 알레우스가 헥토르 장례식에 갔다 트로이공주 폴릭세네를 보고 반했는데 폴릭세네는 오빠 복수 때문에 결혼한다고 거짓으로 약속합니다. 그리고 신전에 가서 사랑을 맹세해달라고 시키고 또 다른 오빠인 파리스가 아킬레우스의 발 뒤꿈치에 화살을 쏘고 아킬레우스는 죽습니다.

    이 신화에서 유일한 약점이라는 느낌으로 유래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