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을 사다가 소금물에 해감을 하고 씻은 후 데치고 까서 보관할 계획이었어요. 데치고 까려는데 바지락 살의 둘레 부분이 껍데기에 거의 달라 붙어 있네요. 왜 이렇게 붙어버린 건가요? 설마 상한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