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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쏙독새101
작은쏙독새10121.07.27

한번씩 어지럽고 누웠다가 일어났을때 핑 도는 현상

제가 요새 운동을 하다가도 한번씩 핑 도는 느낌이 있고

누워 있다가 일어서면 같은 느낌의 증상이 한번씩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저혈압이다 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아직까지도 저혈압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게 요새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저혈압과도 관계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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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눕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서 어지럽고 눈앞이 흐려지는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복용중인 약물(혈압약 등)이나 질환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여름에 더위로 인하여 탈수가 발생한다면 체내의 수분함량이 줄어들면서 증상이 더 자주 발생할수 있습니다.
    두통, 심한 어지러움,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 된다면 내과 전문의 진료 후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순 기립성 저혈압일 경우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날때 주의하시고 쓰러지면서 머리를 다칠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제자리에 바로 주저 앉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평소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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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에 대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체위의 갑작스런 변화에 의해 혈압이 떨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으로는 자세 변화에 대해 교감신경계나 심박수, 말초혈관의 변화로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바로 보상하지만 이 과정이 지연될 경우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데 부정맥이나 심장혈관이상 등 심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이나 설사나 구토, 출혈 같이 혈량이 부족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이상이나 전해질 장애도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혈압 강하제나 이뇨제, 혈관 확장제 같은 약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령에서는 기저질환 없이 자율신경계 조절 이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의심되면,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확인하여 원인이 될 약을 중단해보거나 원인 질환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염분이나 수분 섭취를 늘려서 체액량을 늘리는 식이조절을 해볼 수 있고, 증상이 심하면 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며 적절한 염분과 수분을 섭취하고, 스쿼트나 까치발 들기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서 있는 경우 다리 정맥의 정체를 막기 위해 압박 스타킹 착용도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원하시어 관련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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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빈혈의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기립성 저혈압의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빈혈은 산소를 운반하는 성분인 헤모글로빈이 부족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철결핍빈혈은 가장 흔한 빈혈 형태입니다.

    철분은 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철분이 부족해지면 헤모글로빈의 생산과 골수에서의 적혈구 생산이 줄어듭니다. 그 결과 폐에서 산소와 결합할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지므로, 각 조직으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합니다. 빈혈은 혈색소 수치나 적혈구 수 혹은 이 두 가지 모두가 정상치보다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빈혈이 있는 소아 환자의 저장 철이 정상치보다 떨어진 경우를 철결핍빈혈이라 합니다.

    정상 혈색소 수치는 연령에 따라 다릅니다. 6개월에서 6년까지는 평균 12g/㎗이고, 7세에서 12세 사이에는 평균 13g/㎗이며, 그 이상의 연령은 남자가 16g/dL, 여자가 14g/㎗입니다. 하지만 각 개인의 정상치는 1일 필요한 철이 투여된 상태에서의 혈색소치이므로 정기적인 검사에 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빈혈을 방치 한다면 활동력도 감소하고 이미증 등으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진단을 받아 보시느 것이 좋겠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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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각 해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이석증(양성 발작성 현훈), 뇌졸중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립성 저혈압이나 빈혈

    이 있는 분들도 어지럽다고 많이들 표현 하시구요,

    혹시 회전성의 어지러움인지 그냥 어질어질한 현기증인지에 대해 판단 해 보시고 회전성의 어지러움이라면 이비인후과를 방문 하시어 진단을 받으시고, 현기증이라면 내과를 방문 하여 진단을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확률은 낮지만 소뇌쪽의 뇌경색이나 이상인 경우도 소수 있습니다. 우선은 확률이 높은 상기 질환들에 대한 평가가 우선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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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앉았다가 일어날때 어지러움이 있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선 이후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해 뇌혈류 공급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말해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어지럼증, 전신 피로감, 두통, 시야 장애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고, 심한 경우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에요 적절한 식사와 수분 섭취, 운동, 금주, 스트레스는 피하는 등의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갑자기 일어서거나 오래 서 있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일어나 섰을 때,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앉거나 누워 머리를 아래쪽으로 낮추고 불편한 증상이 회복된 후 천천히 일어나야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일시적이나마 의식을 잃게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이차적 외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 주셔야 해요.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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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기립성저혈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

    - 누웠다 갑자기 일어날 때 어지러움증이나 가벼운 현기증을 느끼는 경우(심하면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시야가 까매지거나 뿌옇게 흐려집니다.

    - 전신쇠약감

    - 근위약감

    - 식은땀

    기립성저혈압의 원인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혈압이 저하되어 뇌로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여 생길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있어 심장기능이 저하된경우,

    혈액공급에 효율이 떨어지게 되어

    기립성 저혈압이 생길 수 있씁니다.

    또한, 몸에 수분이 부족한경우에도 기립성저혈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의 치료

    일단, 앉아있거나 누워있을때 갑자기 일어나는 습관을 중지하시고,

    천천히 일어나셔야합니다.

    또한 몸에 수분이 충분하셔야하므로

    평소 물을 충분히 드셔야합니다.

    병원에 가보셔서 약을 처방을 받으셔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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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립성저혈압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이 나타나는 이유

    알콜중독

    당뇨

    저혈압

    아밀로이드증

    매독

    탈수

    등이 있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의 치료법에 대해 말씀드리면

    일단,

    누워있다 일어나실때 천천히, 그리고 준비운동을 하고 일어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일어나기 전에 무릎을 굽혔다 폈다 발가락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등의 행동을 하시면 발쪽에 있던 혈액이 위쪽으로 흐르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예방이 어느정도 됩니다.

    또한, 물을 자주드셔야합니다.

    당뇨등의 기저질환이 있을수 있으니 병원에가서 상담을 해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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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립성저혈압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설사를 많이 한경우,

    구토를 많이 한경우

    땀을 많이 흘린 경우

    등의 이유로 몸에 탈수반응이 나타난경우 전체적인 혈액흐름이 원할이 되지 않아 기립성저혈압이 나타납니다.

    또한

    당뇨, 노화 등의 전신적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시면

    일단, 내과등에 가셔서 기저질환이 있는지 체크를 하셔야합니다.

    당뇨나, 매독등의 질환이 있으시면

    그러한 원인들을 같이 치료해주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흡연, 음주를 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압박스타킹을 입어 상반신으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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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립성저혈압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기립성저혈압은

    기본적으로 혈액의 흐름, 즉 혈류량에 문제가 있을때 나타나기 쉽습니다.

    그러한 이유에는

    심장질환, 신장질환, 당뇨, 노화 등의

    기저질환에 의해 혈압유지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장염이나 급체했을때 설사나 구토를 많이해서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간경우,

    혈류량이 떨어져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이 심하신경우,

    원인 질환이 있는지 종합검진을 한번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러한 질환이 있는경우,

    기저질환의 치료도 병행하셔야하며,

    기립성저혈압을 직접 치료하는 약물을 처방받아 드셔야할수도 있습니다.

    알콜을 자주드시면 탈수효과가 심해지시니,

    음주를 자제하시고,

    흡연도 자제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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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기립성저혈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의 원인

    갑자기 일어날때 뇌로가는 혈액흐름이 원할치않아 어지럼증(심하면 실신)이 생깁니다.

    신경이나 호르몬장애가 있을때 혈압조절에 문제가 생길때 기립성저혈압이 생깁니다.

    노화, 당뇨, 파킨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이차성으로 기립성저혈압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혈압약, 이뇨제 등의 약물을 드시는 경우에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기립성저혈압을 완화시키려면

    일단, 수분공급을 충분히 하셔야합니다.

    커피를 자주먹거나 현재 설사등을 많이 하신다면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는 상태이므로

    이온음료나 물을 충분히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도하게 오래 걷거나 과한운동을 하시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약물(미도드린 등)을 처방받으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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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누워있다가 일어날때 어지러운 증상을 느끼는 것은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입니다.

    신경과나 순환기 내과 방문하셔서 이와 관련된 검사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시적으러 어지러운뒤 회복되는게 특징이나 어지러울 당시 넘어지는 등 외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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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에서 갑자기 일어날시 머리가 핑 도는 증상이 있으시다면 기립성 저혈압이나 빈혈, 이석증 등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러한 기립성 저혈압은 일어나면서 갑자기 혈압이 낮아지며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 넘어지면서 다치실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일어나지 마시고 천천히 일어나도록 하셔야 합니다.
    또한 과음과 흡연은 피하시고, 수분 섭취를 잘 해주시고, 규칙적인 운동이나 압박 스타킹 착용 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혈압이 잘 조절되시는지 확인해보시고, 이런 증상이 자주 반복되시면 근처 내과에서 진료 한번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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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해당 증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기립성 저혈압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이란 누운 상태에서 일어난 직후 측정한 혈압이 안정시 혈압에 비해 수축기혈압이 20mmHg, 이완기혈압이 10mmHg이상 떨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로 정맥혈이 일시적으로 상부로 순환하지 못해 빈혈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원인은 다양하여,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고 당뇨병 등의 만성질병에 있는 경우에 나타나기도 하며 혈관수축이 약화되거나 혈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발생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검사 방법은 기립경 검사로, 테이블에 누운 상태에서 천천히 일으켜 올리면서 맥박과 혈압의 변화를 검사합니다. 그리고 약물을 투여한 후에 반복하여 증상을 관찰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에 의해 일어나며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외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며, 뇌로 가는 혈액이 순간적으로 적어지거나 차단되어 장기적으로는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의 예방을 위해

    - 금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염분 섭취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갑작스레 일어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최대한 천천히 일어나야 합니다.

    - 근래에 처방 받은 약물을 복용 후 해당 증상이 생겼다면, 담당 선생님께 알리고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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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의심해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기립성 저혈압입니다.

    영어로 orthostatic hypotension이라고 하며, 구글에서 쓰시면 좀 더 자세하게 검색 가능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유무를 확인 하는 방법은 똑바로 누운 자세와 선 자세에서의 혈압을 비교 측정하는 것입니다.
    먼저 누운 자세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기립 한 후 적어도 2분 경과한 후의 혈압을 측정합니다.
    적어도 2분 이상 선 후에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보다 더 떨어지면서 분당 15 회 이상의 적절한 맥박 수의 증가가 없으면 혈압, 맥박 등을 기본적으로 조절하는 신경인 자율 신경의 기능 이상에 의한 “기립성 저혈압” 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신경학적 이상이 아닌 기립성 저혈압은 누웠다가 적어도 2분 이상 선 후에 혈압을 측정했을 때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보다 더 떨어지지만 분당 15 회 이상 적절하게 맥박 수가 증가하여 혈압이 떨어진 것을 보상합니다.

    그러나 노인들은 흔히 체내에 압력을 감지하는 반응이 느려져서 기립 직후 일시적인 저혈압을 보이지만 지속적인 저혈압을 보이는 자율신경 이상과는 달리 수분 후 혈압이 상승합니다.
    혈압에 대한 다른 자율신경이상 소견으로는 식후 저혈압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외래 진료를 본 후 필요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터넷보다는 직접 보고 진료를 보는게 진단 내리는데 도움이 되며 정확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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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환자분의 증상으로 미루어보아 기립성 저혈압이 의심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혈관운동반사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신체로 순환되는 혈액량이 감소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질문자님의 경우와 같이 앉았다 일어설 때, 우리 몸의 피가 하부로 쏠리지 않도록 하지의 혈관이 수축하는 작용 등의 반사작용이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느리게 반응하는 경우 저혈압과 비슷한 상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기립성 저혈압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보통 기립성 저혈압의 치료법으로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유발 요인을 제거하는 것을 일차적인 치료로 삼게 됩니다. 천천히 일어나는 것도 하나의 예방 방법이 될 수 있고, 또한 다리에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수분섭취량 늘리기 및 잘 때 침대 머리를 높이는 방법이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절되지 않는 기립성 저혈압의 경우 약물 치료를 조심스럽게 시도해 볼 수 있는데 앞서 원인에서 다룬 바와 같이 저혈압을 방지하기 위하여 혈관을 수축하는 작용을 돕는 혈관수축제(미도드린)과 같은 약물등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복용 여부가 결정되므로 반드시 의사 선생님의 진료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심이 옳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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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립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원인은

    다양한 원인과 기저질환이 있습니다. 원인 불명이기도 하고, 항고혈압제와 정신 질환 치료제 등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당뇨병, 만성 알코올 중독증, 류마티스 질환과 같이 만성질환에 의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

    원인 질환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갑자기 일어날 때 나타나며, 다시 누우면 곧 가라앉습니다. 뇌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원인 질환의 소견이 나타나며, 원인 질환이 없이 생긴 경우는 일반적 증상으로 두통, 목이 뻣뻣함, 전신 무력감, 어지럼증, 현기, 소변 또는 대변 마려운 느낌 등이 있습니다.

    치료

    증상이 있다고 모두 치료하지 않고 원인 질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여 유발 원인을 찾습니다. 그리고 부작용이 나타나는 약물을 찾아 조정하기로 하고, 필요시, 수액을 공급하거나 저혈압 방지 약물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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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 놀라셨을 듯 합니다. 증상만으로 보면 기립성 저혈압 증상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일어날 때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앞이 캄캄해지거나 하얗게 되면서 주저 앉게 되는 것이지요. 날이 더운 여름의 경우 탈수가 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대부분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 회복이 됩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자주 나타난다면 동반된 질환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고, 동반된 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는 것이 기립성 저혈압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기립성 저혈압이라면 평소 천천히 일어나고, 탈수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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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 증상입니다. 자세 변화에 따라 중력의 영향을 받아 일시적으로 혈압이 저하되며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며 어지럼증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몸에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땀을 많이 흘리는 등 수분소실이 있을 때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 수분 섭취량을 조금 늘려주시고,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일어나지 말고 단계적으로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시길 권유드립니다. 드물에 심장 질환에 의하여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에는 심장혈관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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