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이 글로벌 AI '테스트베드' 됐다는데, 자랑할 일일까요 우려할 일일까요?

한국이 글로벌 AI '테스트베드' 됐다는데, 자랑할 일일까요 우려할 일일까요?

빅테크들이 모두 한국에 모이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해외 기업의 시험 무대가 된 한국, 어떤 입장 취해야 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와 제조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소비자의 피드백이 빨라 글로벌 빅테크의 매력적인 파트너로 떠올랐습니다. 주도권을 뺏기면 한국은 데이터와 인프라만 제공하는 시험장으로 전략하고 정작 알짜배기 수익과 플랫폼 주도권은 해외 빅테크에 모두 유출될 수 있습니다.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운 미국, 중국 공룡들의 공세로 인해 네이버 등 국내 기업들의 소버린 AI 입지가 흔들릴 우려가 큽니다. 그러니 단순한 기술 테스트 무대를 제공하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공동 기술 개발이나 원천 기술 이전, 인재 양성 확약 등을 조건으로 걸어 실리를 챙겨야 합니다. 즉 글로벌 AI 테스트베드가 된것은 양날의 검이므로 기술 종속을 막을 우리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지키면서 빅테크를 영리하게 활용하는 입장을 취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제 입장은 자랑할 일도 맞고 동시에 꽤 경계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이 AI 테스트베드가 됐다는 건 시장 매력과 기술 수용 속도가 높다는 뜻이지만 자본, 데이터, 플랫폼 주도권이 해외로 더 쏠릴 위험도 함께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장점과 단점이 같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