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학년 되는 여자아이가 요즘 말대꾸를 하면서 자기가 알아서하겠다는 말을 자주합니다. 그리고 얘기를 하면 대답만하고 실천을 하지않고 여러번 얘기를 해야 움직임을 보입니다. 혹시 사춘기가 시작된건가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무조건 기다려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