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과학자 호킹은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아주 유용하며 앞으로 인류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겠지만,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어느 순간에 이르면 인류의 종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위험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호킹의 이런 생각에 대해 적지 않은 학자들은 ‘철 지난 공상과학소설(SF) 같은 얘기’로 일축하기도 한다. 하지만, 미국의 저명 경제학자 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도 그의 저서 『노동의 종말』(1996)에서 이미 자동화가 인류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