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국내상장 해외 ETF는 어떻게 되나요?
만약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국내 주식은 당연히 바닥을 칠 거라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국내상장 해외 ETF의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실제 미국에 투자하는 ETF라 거래는 정지되더라도 그 가치가 변하지는 않겠죠? 전쟁이 끝나면 해당 자산을 못 찾거나 그럴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국내외 주식시장은 큰 영향을 받습니다. 국내 상장 해외 ETF의 경우, 실제 투자한 자산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전쟁이 발생해도 해당 자산의 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래가 중단될 수 있으며 전쟁이 끝나면 거래가 재개될 것입니다. 자산의 가치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투자한 ETF의 가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발하더라도 전산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전쟁이 끝나게 되더라도 전산의 잔존으로 자금이 소실되는 경우는 없다고 보셔도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위와 같은 경우 미국의 기업 등에 투자하는 ETF이기에
그 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의 전쟁 흐름을 보면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전투가 벌어지는 국지적으로는 생활을 할수없고 피난을 가더라도
전 국토 측면에서보면 일상생활이 진행됩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은 국가대 국가 형태 전쟁이아니라서 비교가 적절하지않은것 같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전투가 발생하는 마을을 제외하고는 어느정도 일상생활, 경제활동이 유지됩니다.
그리고 해외 상황이 그대로라고 하면은 etf의 가치는 유지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국내상장 해외 ETF는 전쟁으로 인한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이 증가하면 주식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국내상장 해외 ETF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 주신 국내상장 ETF에 대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일단 전쟁이 나면 국내주식은 거의 휴지조각처럼 변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주식으로서의 가치는 있겠지만 투자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겠죠.
그렇다면 해외 ETF는 어떻게 될까인데 문제는 국내에선 해외 ETF가 상장된 것이 아니라
해외 지수에 관련된 ETF로 결국 국내 기관들이 만든 ETF여서 국내 주식과 같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