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의 의견 충돌 발생 시 우선은 상사의 내용을 충분이 듣는게 좋습니다.
얘기가 끝난 후에 담배나 커피한잔하면서 상사의 얘기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개인의 의견을 제시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럼에도 상사의 의견을 꺽지 않는다면 그건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상사의 의견을 대부분 존중하고 들으려고 하는데.
한 업무에 대해서 A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B라는 방향으로
다시 지시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A방향으로 이미 외부사람과 협의를 이끌어놨음에도요...
정말 답답하지만.. 상사의 지시를 무시할 수 없으니 다시 협의를 할수 밖에 없죠...
회사 생활이 어쩔수 없습니다. 아무리 친하든 안친하든 상사의 지시는 받아 들일수 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