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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오솔개199
대견한오솔개19923.05.21

미국의 나라 빚이 어마어마한데 디폴트 가능성은?

국제정세가 요즘 이상기류를 타고 있는 듯 하네요

미국은 그 덩치만큼이나 막대한 재정적자를 해마다 불리고 있고

연준금리 문제나 재정문제가 부각되고 있어도

달러패권국의 이점이 언제든지 달러를 찍어내고 불균형타겟은 약한 해외고리를 찾아 메꾸는 이른바 쇼를 한다고 보는 이도 있습니다

여튼 미국경제가 무너지면 우리나라도 엄청난 타격이니 바라는 바는 아니지만

이번에도 디폴트가능성은 역시 우려에불과하거나 예정된 쇼일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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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폴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과거 오바바시절에도 이런 우려가 있었지만 극적으로 협상에 성공했죠.

    미국은 결국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서로 자신의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최대한을 취하고

    협상에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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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부채한도 협상 등 자주에도 자주 있었던 문제이며

    부채한도 협상에 실패하여 신용등급이 강등된 사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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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디폴트 사태가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몇십회나 비슷한 문제로 정부와 야당이 종종 다퉜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미국 정부가 돈을 못 갚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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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미국이 티폴트 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정치적 쇼가 들어간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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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폴트의 가능성은 없다보겠습니다. 부채한도초과의 승인의 키를 갖고 있는 하원(공화당)과 대통령(민주당)과의 정치적인 문제이지 결국은 하원의 동의를 얻어 미 국채발행한도는 다시 늘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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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현재까지 발행한 국채발행은 32조달로서 부채발행한도인 31조 8천억달러를 초과한 상태입니다. 미국의 부채한도증액과 관련해서 현재까지는 결렬되어 증액이 되지 않았던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부채한도증액과 관련하여 하원에서 공화당이 요구하는 것은 미정부의 재정지출 규모를 축소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정치적인 이슈로 인해서 부채발행한도 증액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되는데, 공화당은 앞으로 다가올 대선에 대비해서 민주당의 지지율을 떨어트리는 것이 필요한데 이번 부채발행한도 증액시 미 정부의 재정지출을 줄이는 것을 성공한다면 미 정부는 긴축정책을 펼칠게 되는 것으로서 현재 고금리 시장과 함께 이러한 것이 반영되면 미국은 심각한 경기침체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럼 미국민들은 민주당으로부터 등을 돌릴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공화당은 어떻게해서든 이번 기회에 민주당의 지지율을 낮추려는 속셈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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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정부에서 엄청난 빚을 냈다는 보도가 많습니다만 전세계 대부분이 그러합니다

    국가를 운영하다보면 적자가 날때도 있고 흑자가 날 때도 있습니다

    과거 경남도지사와 같은 작은 규모로 봐도 그렇겠지요

    경남도에 빚이 있다고 당장 망하지는 않습니다

    성남시때도 마찬가지였고요

    빚을 낼 때 외국에 빌리지 않고 채권자가 국민인 국가내에서의 빚을 말하기 때문에

    부도사태에 대해 정치쇼라고 하는 겁니다

    아르헨티나처럼 외채를 빌려와서 실행했던 중공업개발은

    실패를 끝났는데요

    그 빚을 갚기위해 돌려막기의 재원을 다시 외채로 빌려왔기 때문이라죠

    마치 조선시대 왕이 백성에게 돈빌렸다가 못갚았다고 무슨 일이 생길까요?

    미국은 그런 나라입니다 그래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서로 주고 받기의 뭔가를 놓고

    줄다리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 물론 반대의견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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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폴트 이슈는 예전부터 늘 있었던 일입니다

    부채한도를 늘리고 달러를 찍으면 되기 때문에 디폴트 가능성은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도 일시직인 디폴트 후 문제해결 정도이겠지요

    미국의 빚은 빚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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