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정부에서 엄청난 빚을 냈다는 보도가 많습니다만 전세계 대부분이 그러합니다
국가를 운영하다보면 적자가 날때도 있고 흑자가 날 때도 있습니다
과거 경남도지사와 같은 작은 규모로 봐도 그렇겠지요
경남도에 빚이 있다고 당장 망하지는 않습니다
성남시때도 마찬가지였고요
빚을 낼 때 외국에 빌리지 않고 채권자가 국민인 국가내에서의 빚을 말하기 때문에
부도사태에 대해 정치쇼라고 하는 겁니다
아르헨티나처럼 외채를 빌려와서 실행했던 중공업개발은
실패를 끝났는데요
그 빚을 갚기위해 돌려막기의 재원을 다시 외채로 빌려왔기 때문이라죠
마치 조선시대 왕이 백성에게 돈빌렸다가 못갚았다고 무슨 일이 생길까요?
미국은 그런 나라입니다 그래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서로 주고 받기의 뭔가를 놓고
줄다리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 물론 반대의견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