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성 코인은 대체로 누가 사나요?
보통의 암호화폐는 개발사들이 많은 곳과 협약도 맺고 사용처도 다양하게 만들어서
가치를 올리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투자 수익 + 유틸리티 요소적으로 많이 투자를 하는것 같은데요
대시나 모네로 같은 암호화폐는 익명성이란 기능에 특화된 암호화폐 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딱히 투자 수익을 얻으려고 투자할 것 같진 않겠단 생각이 듭니다.
익명성 코인은 대체로 누가 살까요? 자금세탁이나 불법시장에 많이 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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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익명성 코인이라 불리는 다크코인들은 다른 암호화폐들과 달리 추적이 불가능합니다. 보통은 지갑주소를 알게 되면 암호화폐의 이동을 알아낼 수 있지만 익명성 코인은 거래정보에 대해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불법적인 자금을 많이 사용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거래소에서는 익명성 코인을 퇴출시키기까지 하였습니다.
암호화폐가 더 실생활에 적용된다면 이러한 익명성 기능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지갑주소만을 가지고 개인을 특정 지을 수는 없지만 만에 하나 개인의 지갑 주소가 노출된다면 암호화폐의 흐름을 모두 추적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은행에서 계좌번호 노출되는것과는 다른문제 입니다.
익명성 코인에 대한 투자 수익적인 부분은 글쎄요.. 올해 추세가 실생활쪽에 사용되어질 암호화폐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