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
저는 20대 중반인데요.. 저도 코로나 이후 그런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무기력증에 번아웃까지 왔었구요.
종교가 기독교라 죽고싶다는 생각까진 안했지만 빨리 늙어서 그만 힘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장 열정 가득한 시기에 그런소리한다고 언니한테 혼났지만 꽤 오랜시간 지속됐었어요.
그러다 무기력증이라도 이겨내보고자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더 살수있음에 감사하고 그래도 내가 살아야하는 이유를 계속 찾다보니까 하나씩 눈에 보이더라구요.
저도 아직 이겨내는 중입니다. 글쓴이분도 꼭 살아야할 이유를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함께 하루를 살아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