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은 금리인상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
현재 유로존은 에너지 가격 급상승등 굉장히 어려운 경제상황에 직면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ecb는 금리인상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그리된다면 정말 다 같이 망하자는걸로 보이는데요.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로존또한 개별국가들의 인플레이션은 미국이나 한국에 비할바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유로존의 금리인상은 지금도 늦은 것이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개별 국가들의 화폐가치 급락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유로존의 금리인상은 미국이나 타국가의 금리인상에 맞추어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만약 가지 않는다면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 기조는 유지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가를 잡기 위하여는 금리인상카드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가가 더 치솟는다면 향후 경제에 더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는 등
금리인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같으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경제의 위기 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상황이여서 과감하게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어정쩡한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없고 경기도 부양할 수 없습니다.
현재는 경기의 연착륙을 목표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각오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년 초까지 인플레이션이 잡히기를 기대하면서 고금리 정책은 앞으로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유로존은 11년만에 지난 7월 50BP의 금리인상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등으로 인한 살인적인 물가상승이 주 요인이 였는데, 부채비율이 높고 재정지출이 많은 남유럽국가의 경우 재정 위가 우려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단, 현재 영국의 경우 10%가 넘는 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등 주요 국가들의 인플레이션 상황이 단 기간내 해결되지 않는 다면 현재의 금리인상 추세를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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