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집에 있으니까 늘 고대하고 기대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사랑받아오고 열정이 가득한 강아지인 것 같습니다 함께 지내고 싶고 함께 놀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데 집 안에서 혼자 있으면 얼마나 외롭겠습니까?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분리불안이란 것은 보호자가 없을 때 과도하게 짖거나 주변 물건을 찢거나 물어 뜯는 불안증세가 심한 경우를 말하는데요, 평소에 보호자를 단순 반기는 행동으로는 분리불안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분리불안인지 확인해보시려면 홈캠으로 보호자가 없을 때 행동을 관찰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