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나갔다 들어오면 쓰다듬어 달라고 너무 엉깁니다.
정말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인데요.
사람들이 나갔다 들어오면 쓰다듬어 달라고 너무나 엉기는데요.
발톱이 길어서 어쩔때는 핡퀼때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이런 행동 혹시 분리불안 증세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집에 있으니까 늘 고대하고 기대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사랑받아오고 열정이 가득한 강아지인 것 같습니다 함께 지내고 싶고 함께 놀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데 집 안에서 혼자 있으면 얼마나 외롭겠습니까?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혼자 이렇게 집에서 있다가 사람들이 오거나 그럴 때 너무 사람을 좋아하니 이런 증세가 보이는듯 합니다.
이런 경우 약간의 분리불안 증세일 수도 있겠네요
그럴 때는 한번 안아주시고 잠시 내려놓고 자기만의 휴식 공간을 만들어서 스스로 결정하거나 독립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뇨, 똥마렵고 오줌마려우니 산책 나가자는 절박한 절규이니
귀가하시면 짐만 내려놓고 신발 벗지 말고 바로 강아지 목줄을 채워 동네 한바퀴 딱 10분이라도 산책을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이란 것은 보호자가 없을 때 과도하게 짖거나 주변 물건을 찢거나 물어 뜯는 불안증세가 심한 경우를 말하는데요, 평소에 보호자를 단순 반기는 행동으로는 분리불안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분리불안인지 확인해보시려면 홈캠으로 보호자가 없을 때 행동을 관찰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