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길로틴은 형벌로 인해 사형수의 목을 찍는 기계로, 프랑스 혁명 당시에 만들어졌습니다. 당시에는 적폐세력이 제거되어 새로운 공화국을 설립하기 위해 혁명이 일어나 많은 인물들이 사형당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형벌로 사용될 대상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형하기 위해 길로틴이 개발되었습니다.
길로틴 단두대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프랑스의 의사 조세프-이그나스 게융(Joseph-Ignace Guillotin)입니다. 그는 형법 개정을 주장하며 형법 개정에 따른 새로운 형벌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였고, 이 과정에서 길로틴이 개발되었습니다.
길로틴 단두대를 마지막으로 사용한 사람은 프랑스의 하모티(Hamida Djanoubi)입니다. 그녀는 1977년 9월 10일에 참수형으로 처형되었는데, 이때 사용된 참수형이 바로 길로틴이었습니다. 이후 프랑스에서는 사형이 폐지되어 길로틴 단두대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