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차를 맞고나면 기억면역세포라는 세포가 생깁니다.
이는 추후에 바이러스 같은 항원이 들어왔을 때
항체 생성을 좀더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메모리를 저장해놓는 기능이라 보면됩니다.
2차를 맞게된다면 이러한 저장된 정보에 따라
항체생성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어
우리몸에 항체량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게 됩니다.
약마다 이러한 기능에 조금씩 차이가 있고
사람의 유전형질이나 컨디션에 따라 부작용도 다를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항체생성량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