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위산분비로 인해 위벽이 얇아져 속쓰림, 위염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위궤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기간 동안은 약을 제대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은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고, 항생제의 간독성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금기입니다. 부득이한 술자리가 있어도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제균 중에는 위에 부담이 되는 음식인 맵고 짠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