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선한수달2001
선한수달200123.02.15

청소를 너무 안해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와이프랑 4년 살면서 청소를 너무 안해서 힘이 듭니다. 둘다 맞벌이라서 분업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설거지, 빨래, 청소, 심지어 밥까지 제가 합니다. 제가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면 싸우기를 반복...결국 그냥 싸우기 싫어 제가 합니다. 어떻게 좋은 말을 해서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7

    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

    해야할 집안일을 표로 작성해서 월화수목금토일 나눠서 분담해야할거같아요. 맞벌이신데 너무 힘드시겠어요ㅜㅠ 원래 집안일이 티가 안나잖아요.. 정확히 분담을 하고 있지 않다는게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남편분도 많이 힘들다는걸 조심스럽게 얘기하면서 분담할 집안일을 정리한 표(한달이든 일주일이든)를 준비해가셔서 함께 정하는게 좋을거같아요! 힘내세요!


  • 남편분께서 많이 힘드시겠네요. 아무리 아내분이 피곤하다고 하시더라고 분업을 해주시는게 맞는 것 같은데 말이지요.

    그런데 은연중에 당연히 남편분의 일이 되어버리신 것 같네요.

    같이 청소하는 날을 잡아서 한꺼번에 하시거나 구역을 정해서 나눠서 하셔야 됩니다.

    역시나 아내분께서 동의 하지 않으시면 그냥 돈을 주고 청소도우미를 구하세요.

    돈이 아까워서라도 청소에 조금은 동참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