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애완동물을 사랑해서 키운다고하면서 자신을돋보이게 하는악세사리같은 존재로 대우할까요?
앉아,손,돌아,등등을 시키는행위도 옷을입히거나
미용이라는이름으로 행해지는 염색,털깍기등등
의 행위는 솔직히 애완동물을 위한행동이아닌 자기만족아닌가요
애완동물들이 옷을입혀탈라거나 염색등을 좋아할거라는 생각을 하는것도아닌데 그런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상태가 궁금합니다 또한 그러한 행위들이 진정
애완동물을 위해하는일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모든 것이 다 맞는 말씀입니다 강아지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은 참으로 말도 안되는 일들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사람이 중심입니다 사람이 좋다면 좋은 것이고 모든 것들이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행하여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세상의 삶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게 하는 모든 행동들이 깊이 들어다보면 다 사람들을 위한 행동입니다 애완 동물을 키우는 것도 사람을 위해서 키우고 애완동물을 미용 시키는 것도 사람을 위해서 미용 시키고 모든 중심이 사람에게 있는 것입니다 강아지 입장에서 보면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요 자기는 하기 싫은 것 해야 되고 하고 싶은 것 못 하게 되는 그런 처지인 것이지요 하지만 이 세상에 갑이 사랑인 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애초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 자체가 자기 만족을 위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주변 사람이나 혹은 사랑을 주거나 받을 존재가 없어서 키우시는 분들도 많은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모든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기에 성급한 일반화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어떤이는 생각하시는것처럼 자기만족을 위해,
또 어떤 사람은 동물도 그걸 좋아한다는 잘못된 믿음에 의해,
또 어떤 사람은 그런거 안하고 잘 지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위한 행동들이 사실은 사람을 위한 행동인 경우도 많습니다. 본인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잘해주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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