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지는것은 사실입니다.
중국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막대한 투자를 바탕으로 로봇 산업을 급속도로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2028년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패권을 굳힐 것으로 전망되기도 합니다. 유비테크와 같은 중국 로봇 기업들은 스스로 배터리를 교체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선보이는 등 기술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거대한 내수 시장과 인공지능(AI)기술과의 적극적인 융합 덕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는 여전히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 공정에서의 정밀 로봇이나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는 오랜 노하우와 경쟁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서비스 로봇 처럼 범용적이거나 대규모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로봇에서는 중국이 빠르게 격차를 좁히거나 일부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정리하자면, 중국은 서비스 로봇 시장의 규모와 성장 속도, 그리고 일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산업용 로봇과 고부가가치 특수 로봇 분야에서 기술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양국이 로봇 산업의 서로 다른 영역에서 강점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