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세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는 '투자중개업자' 입니다. 고객으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매매를 중개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거래하시는 증권사가 망해도 투자하신 증권이나 채권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투자한 증권은 예탁원을 통해 안전하게 보관이 됩니다.
그리고 증권사에도 은행의 예금과 같이 원금이 보장되는 '예수금"이라는게 있습니다. 예수금은 아직 증권투자에 사용되지 않은 자금으로 마찬가지로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의 대상이 되며 이자 개념으로 소정의 예탁금이용로도 수령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