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 연락 안 받는 지인에게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만나기로 한 약속을 못 지키게 되었는데요.~전엔 서로 오해로 못 만났고요.지인의 여러 상황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이해를 해주지 않고 오해만 하고 쉽게 화를 내는데여.
저도 나름 사정이 생겨 약속을 못 지켰어요.
나름 이유를 말하려고 하는데,지인은 제 말을 끝까지 안 듣고 심한 말을 하며 끊어버리더라고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 지인인데요.
어떻게 연락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123입니다.
억지로 만나려 하기 보다는 문자나 카톡으로 사정을 전하며 미안한 마음은 전달하고 상대방에게 화가 풀릴 시간은 좀 주시는게 어떨까요? 당장은 화가나고 상황이 안좋아 마음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만나면 더 서로 감정이 안좋아 질 수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일단 계속 전화를 하는것보단 장문의 사과의 글을 먼저보내고 답장을 기다려보시고 대화로 오해를 풀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전화로 끝까지 말을 안듣는다면,
카톡이나 문자로 사과와 함께 약속을 못지킬수 밖에 없던 내용을 설명해 주시고,
친구 화가 풀릴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지인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인 마음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시간이 조금 지난 다음에 먼저 그때는 미안했다고 문자나 카톡으로 사과를 하시고 같이 밥이나 먹자고 하면 그분도 풀리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진입니다.
오늘 화가 단단히 난 모양입니다
그러면 오늘 은 그냥지켜보고
다음에 기회 을 봐서
문자나 카톡으로 잘못한 부분 은
용서을 또 지금까지 잘 해오신
부분 은 더 잘하고 잘지내는
메세지를 진지하게
장문의 글을 보내시면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우선 지인을 그냥 놔두시고요 시간이 지나서 상세하게 그날 사정을 얘기해 주세요 분명 나아질 겁니다.
안녕하세요. VetO입니다.
통화자체가 어려우면
문자라도 솔직하게 간단명료하게 보내세요
다 해보셨겠지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해보세요
짧고 굵게
그래도 안된다면 본인도 더 신경쓰지마시고
기다리지 않는 기다림으로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큰고니297입니다.
오래알고 지낸 지인이라면 주소를 알고계실테니 손글씨로 편지를 써서 보내보세요.
문자나 카톡은 좋게 쓰는말도 기분나쁘게 생각하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이안좋을때는 더 악화될수도 있답니다.
변명이든, 사과든, 상대방에게 내 진심을 전하고자 한다면 상대방에게 분명 전달되더라구요. 그게 바로 손편지랍니다. 진심이 느껴지니까 꼭 손편지 도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반듯한호랑나비270입니다.
연락을 안 받는다면 방법은 없겠지만 초소한 미안하다는 말은 할 수 있으면 그 말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화가 많이 난 사람에게 화해의 제스쳐라도 해야 좋지 않을까요?
오해가 싸움이 되는 경우도 많고 지는 게 이긴다는 말이 있든 제스쳐 하나가 상황을 좋게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