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밀가루 음식 즉 전이나 부침개 같은게 유독 생각나는 합리적인 의심? 이유? 가 있을까요?
비오는날 밀가루 음식 즉 전이나 부침개 같은게 유독 생각나는 합리적인 의심? 이유? 가 있을까요?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하다는데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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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비가 오면 습도가 높아지고
기압이 낮아져 혈당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밀가루는 혈당 높이는 음식인데
전분이 가득 들어간 파전 같은 요리는 몸속에 당으로 바꿔 스트레스해소와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 의학적 의견이 있습니다
또 밀가루의 아미노산,비타민B가 함유되어있는데
몸속 신진대사 높여 우울적 기분을 풀어진다고 해요
그리고 한반도는 농경사회로 지낸 세월이 깊어
먹을게 부족하니 간단히 먹을수 있는걸 개발한것일수도 있어요
비오는 날에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농사를 지을 수도 없다보니 삼삼오오 모여 앉아 막걸리에 술안주 될만한 것들을 찾다보니 그래도 그 시대 가장 흔했던 나물이나 김치를 이용한 부침개를 부쳐 먹다보니 현재까지도 이런 풍습이 내려와 비가오는 날에는 당연히 부침개를 먹는 것으로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