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사용하는 천기저귀가 있는데요. 보통 목욕을 시키고 물을 닦아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갑자기 건조를 시키는데 물 비린내가 나고 있는데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기적으로 삶으면 소독도 되기 때문에 삶은면 될 것 같아요.
또는 빨래를 하고 난 후 햇볕에 강하게 건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헹굴 때 유연제를 넣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물곰팡이로 인해서 냄새가 나는겁니다. 주기적으로 끓는물에 삶아주세요. 위생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세탁기에 물때가 끼거나 건조과정에서 세균이 번식하는 경우 세탁물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집안 곰팡이 여부 확인해보시고 건조시에 충분히 환기시켜주세요
세탁기 내부 청소도 주기적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천 기저귀를 삶아서 바싹 말리는 보셨을까요?
물비린내가 너무 심하다고 한다면 섬유유연제를 소량을 넣어서 빨래를 해보세요. 섬유 유연제를 넣어도 냄새가 난다면 세제를 바꿔 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