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에서 무상증자로 인한 이슈가 핫한데 무상증자를 실시하면 기업가치에 변화가 있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기업가치는 변화가 없는데 주식 시장에서만 핫하게 반응 하는걸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무상증자의 경우 시총등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으나 회사 재무건정성등 잉여금이 많다는 것으로 시장에서는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신호로 해석이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기업가치의 변화가 없습니다. 단, 무증으로 인해 기분학상 주식 수가 늘어난다는 것 때문에 주가가 핫하게 반응하는 것이므로 단순 무증을 한다고 했는데 주가가 급등하는 기업의 주식이라면 주의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가치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피자의 판매 단위를 한판에 10,000원에 팔다가 10조각으로 쪼개서 1조각당 1,000원에 판다면
피자의 가치는 그대로지만, 소비자가 느끼기에 싸졌다는 느낌을 받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무상증자를 진행할 경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주는 주식수가 늘어나게 되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1주당 가격이 하락하여 기존대비 저렴하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봉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는 현금의 유입이 없으므로 실질적인 기업의 가치는 변화가 없으며, 주주의 지분율도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주식 수가 늘어나는 만큼, 늘어난 주식수만큼 거래가 더많이 반복적으로 일어나서,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를 한다면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시중에 주식수가 늘어나는 것일뿐 기업가치에 변화가 없고 유동성 등이 풍부해지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