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빙부와 빙모는 평상 시에는 사용하지 않지만 타인의 장인, 장모의 부고 시 고인의 죽음을 높여 부르는 표현으로는 사용된다고 합니다. 원래빙은 부를 빙자로 초빙하다, 귀에 대고 말하다는 뜻입니다.
몇몇 블로그 등 글에서는 자신 또는 타인의 장인, 장모의 부고 시에 사용한다고 하지만 좀더 명확하게 하자면, 자신의 장인, 장모의 부고를 말로써 직접 알릴 때에는 장인상, 장모상이라고 하는 것이 맞고, 그 부고를 들은 타인이 관계된 사람들에게 부고로 알릴 때는 빙부상, 빙모상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