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아기가 자꾸 머리에 손을 올리고 머리를 잡아요
100일 아기가 자꾸 머리에 손을 올리고 머리를 잡아요.
딱히 뭔가 불편해서 그러는 건 아닌거 같은데, 아이의 모든 행동에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자기 자신의 손을 잘 컨트롤하지 못합니다.
손톱만 잘 깍여주시고 손싸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0일 정도 된 아기는 자신의 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으로 특별히 인지하고 하는 행동이 아닌 본능적으로 하는 행동으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위험한 물건 등은 주변에서 치워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00일된 아이가 손을 올려 머리를 잡는것은
머리로 손을 올렸는데 우연히 무엇인가 잡혔고
그것을 잡았는데 느낌이 좋고 손으로 잡으니 좋았던거 같아요.
100일 정도면 손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머리카락에 집중하지 않도록
손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안전한것을 주는것도 좋을듯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보여주는 움직임은 무의식적인 움직임 입니다.
아기가 반사신경을 보이는 이유는 아기가 자궁 밖에서 새로운 세계에 적응 하는 것을 배울 때 만드는 움직임 중 하나 일 뿐 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의 반사중의하나입니다
특정한곳을당기는것은 마침손이거기있어서그렇습니다
반사작용이끝나면 괜찮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손을 이용하여 자신의
몸을 만지고 탐색하는 과정으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0일쯤 되면 박수를 치거나 손으로 탐색하는 것들이 많아질텐데요
아마도 머리를 만졌던 경험에 머리카락을 잡으며 탐색을 시도했던 경험이 있어 더욱 탐색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기가 기분이 좋을 때 손을 파닥거리거나 박수를 치려는 모습을 보이거나 한다면 아기가 손바닥을 벌릴 때 아기 손을 잡고 박수치는 모션을 취하셔서 다른 탐색활동으로 전환시켜주세요. 손으로 탐색할 수 있는 것들을 제공해주신다면 아기 발달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신체를
만지는 것이 신기하고 그래서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혹시 아이가 잠을 자고 싶어할 때 그런 행동을 하지 않나요?
보통 졸리울 때 귀를 잡거나, 머리를 잡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졸려하면, 방안을 어둡게 하고 아이를 다독거려서 재우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자신의 신체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탐색을 하는 것이랍니다
머리카락이 잡히는 느낌이 신기해서 계속 손으로 만지는 것일 겁니다
자연스럽게 다른 관심사로 바꿔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동적인 반사로 인해서 그럴수있기에 너무 걱정할것은 아닙니다
쥐기반사가 끝나는시점에는점차적으로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일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촉감이 좋아서일 수 있고요.